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도전(드라마)/역사적 사실과의 비교 (문단 편집) === 제35회 ~ 제36회 === * 35회에서 [[우현보]]가 조준과 대담을 하는데 전제 개혁안의 수용을 요구하는 조준의 요구를 물리치면서 "사전은 태조 대왕 이래로 유지돼 온 고려의 숭고한 가치이자 혼입니다"라고 발언한다. 그런데 우현보가 전제 개혁에 반대한 것으로 묘사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과연 사전 제도에 숭고한 가치가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을지는 의심스럽다. 사전 제도가 고려의 오랜 제도이기는 했지만 그게 근대의 [[자본주의]] 경제학 같은 어떤 사상적 기반을 가지고 유지된 건 아니기 때문. 굳이 따지자면 왕토 사상에 사전 제도를 끼워넣어 궤변을 늘어놨을 수는 있지만 전제 개혁 지지자들도 왕토 사상을 내세웠을테니 여기에도 한계가 있다. 실제 역사에서 우현보 같은 당대의 보수파들은 아주 오래 유지된 제도를 하루 아침에 갈아치울 수 없다는 논리를 펴는 수준이었을 것이다. * 윤이, 이초 등이 명나라에 이성계가 명나라를 공격한다고 말했다는 것이 언급되었다. * 36회에서 [[유백순]]의 정도전에 대한 탄핵상소는 실제와 약간 다르다. 실제로는 1391년에 순녕군 왕담과 함께 나라를 비방하는 말을 꾸며낸 죄로 국문을 받았으며, 죄를 시인하지 않다가 고문당하자 위화도 회군을 한 장수들은 군사를 되돌렸으니 오히려 공로가 없는데도 포상을 받았다고 진술하면서 정도전을 비판했었다. 이 정도까지 가면 유백순의 정치생명은 끝났다고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유백순은 '''조선 건국 이후 성균관 대사성'''을 지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